[파이낸셜뉴스] 부산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활동 인원이 증가하면서 다음 달 30일까지 맞춤형 안전관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은 수상레저 주요 활동 수역과 출입항지, 사고다발구역 등 26곳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강도 높은 안전 점검과 순찰을 할 예정이다. 수상레저기구를 다수 보유한 사업장 9개 업체를 선정, 기구와 장비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수상레저 안전저해 3대 위반행위도 단속한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레저사고는 총 119건이다. 이중 3, 4월인 봄철에 발생한 사고는 12건(10%)이다. 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본격적인 수상레저 활동이 시작되는 만큼 건전하고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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