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전자금융거래법과 동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사원기관의 전자금융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취약점 분석·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종합점검, 단독점검, 공개용 홈페이지 점검 등 178개 금융회사 대상 취약점 분석·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권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개정된 전자금융기반시설 보안 취약점 평가 기준을 안내하고, 금융권 전문 모의해킹 조직(RED IRIS)의 업무 및 최신 취약점 사례 등을 공유했다.
금융보안원은 올해 전자금융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점검 범위와 대상을 전년 14개 분야 789개 항목에서 15개 분야 869개로 확대했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은 금융 신뢰를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보안 취약점 평가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사원기관 대상으로 한 전문성 높은 점검 서비스 제공 및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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