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형지, 전 IAF 회장과 면담...유럽 진출 논의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3 10:05

수정 2026.03.23 09:53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오른쪽)과 젬 알탄 전 국제의류연맹 회장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형지타워에서 면담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 제공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오른쪽)과 젬 알탄 전 국제의류연맹 회장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형지타워에서 면담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이 젬 알탄 전 국제의류연맹(IAF) 회장을 만나 유럽 시장 진출 및 소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젬 알탄 전 회장은 튀르키예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고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 유럽 골프 시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까스텔바작'의 현지 진출과 마케팅 지원을 제안했다.

그는 유럽 경기 둔화 시기를 활용한 브랜드 라이선스 확보, 튀르키예와 이집트를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는 이원화 소싱 전략도 제시했다.

젬 알탄 전 회장은 계열사 형지I&C와 만나 튀르키예 지방의 고급 원단 수급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국내 토종 셔츠 브랜드 '예작'에 관심을 보이고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등 주요 매장을 방문했다.



형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주요 계열사의 유럽 시장 진출과 네트워크 확대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