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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KIMES 2026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3 10:06

수정 2026.03.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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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 전 라인업 CE MDR 인증 체계 구축 성과 공개
글로벌 계약 기대감 확대
제노레이 이석진 이사(우측 첫번째)가 KIMES 2026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중이다. 제노레이 제공.
제노레이 이석진 이사(우측 첫번째)가 KIMES 2026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중이다. 제노레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엑스레이(X-ray)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제노레이가 국제의료기기·병원 설비전시회 KIMES 2026 참가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계약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3일 알렸다.

제노레이는 메디컬 전 제품군(C-Arm, Mammography, ENT CBCT)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영상진단 장비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은 이번 KIMES 2026에서도 국내외 의료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략 모델인 C-Arm ‘BELLIGER ACE’와 ‘OSCAR 15FD’, 차세대 ENT 모델 ‘Ovello’ 등 주요 제품이 함께 소개됐다. 특히 ‘BELLIGER ACE’와 ‘OSCAR 15FD’는 전시 기간 동안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상담과 시연 요청이 집중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Ovello는 기존 대비 확장된 디텍터를 탑재한 ENT 모델로 현장에서 호응을 얻었다.

제노레이는 최근 ‘OSCAR 15FD’와 ‘BELLIGER ACE’를 포함한 C-Arm 전 기종에 대해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기반으로 상위 기종 중심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전시 현장에서도 일부 해외 협력사가 대량 구매를 검토하는 등 사업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계약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C-Arm 부문 매출 증가도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 연구소의 이석진 이사는 국책과제의 성공적인 수행과 기술 확보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개막식에서 진행된 정부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이번 KIMES 2026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가능성과 시장 확대 기회를 확인했다”며 “CE MDR 인증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