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는 이를 위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CBC그룹과 협력할 계획이다. CBC그룹은 아시아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운용사로 평가 받는다.
KIC는 앞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복수의 국내 바이오 기업과 공동으로 국내 신약의 초기 임상에 투자할 계획이다.
KIC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전략투자팀을 신설한 바 있다.
박일영 사장은 “이번 전략적 투자 결정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창출한 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운용사와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