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부 신임 국제법무국장 강준하 홍익대 교수 임명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3 16:40

수정 2026.03.23 16:40

고려대 법학과 출신
국제투자분쟁(ISDS) 업무 담당
강준하 신임 국제법무국장(오른쪽)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법무부 제공
강준하 신임 국제법무국장(오른쪽)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법무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부는 23일 강준하 홍익대 법학과 교수(56)를 신임 국제법무국장(개방형·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강 신임 국장은 중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1년 미국 뉴욕대에서 법학 석사(LLM), 2015년 인디애나대에서 법학 박사(SJD) 학위를 각각 받았다.

그는 2005~2007년 외교통상부 통상전문관(행정사무관)을 지낸 뒤, 2007년부터 홍익대 법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또한 2016~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심의관, 2021~2023년 한-유럽연합(EU) FTA 국내자문단, 2023~2026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 등을 역임하며 국제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법무부 국제법무국은 각 정부 부처에 정확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국제투자분쟁(ISDS)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 신설됐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