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유지·보수업체 소속 정비 작업자 3명 사망

서윤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3 17:44

수정 2026.03.23 17:44

23일 오후 1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난 가운데 발전기 프로펠러 등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이 사고로 정비 작업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 제공. /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1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난 가운데 발전기 프로펠러 등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이 사고로 정비 작업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 제공.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경북 영덕의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지·보수업체 소속 정비 작업자 3명이 사망했다.

경북경찰청은 23일 발생한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19호기 화재로 유지·보수업체 소속인 정비 작업자 3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화재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상단에서 작업 중이었다. 이에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및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