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비전, 美 AI반도체 기업과 영상보안 기술 만든다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3 18:22

수정 2026.03.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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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렐라'와 전략적 파트너십
김동선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한화비전과 글로벌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과 파트너십을 주도했다. 최근 신설 지주 설립과 인적 분할을 추진 중인 한화그룹 테크 솔루션과 라이프 솔루션 부문 간 시너지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한화비전과 암바렐라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과 페르미 왕 암바렐라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시스템온칩(SoC)을 비롯해 AI 영상보안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화비전의 첨단 영상 처리 기술과 암바렐라의 AI 역량이 결합되면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은 AI 영상보안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2004년 설립된 암바렐라는 보안 카메라와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에 쓰이는 AI 처리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이다.


김동선 부사장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암바렐라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다양한 협업을 통한 지속적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