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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사장 "상반기 부지 계약"
문 사장은 23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기존에 하고 있는 RF-SiP 등 유리 섬유가 들어가는 반도체 기판은 가동 최대화(풀 캐파)가 임박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G이노텍은 전체 매출 중 애플 관련 매출(카메라 모듈 사업)이 약 80%에 이를 만큼, 단일 기업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다. 그러나 이 같은 틀을 깨고 최근 기판(패키지솔루션)과 전장(모빌리티솔루션)분야에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효자 사업인 '반도체 기판'이 포함된 패키지솔루션사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문 사장은 "서버용 FC-BGA 생산 라인이 풀 가동되는 시점은 내년 하반기 정도일 것"이라며 "반도체 기판 생산능력은 지금 보다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며, 그에 따라 투자도 진행되고 있고 양산(대량 생산) 시기는 2028년을 타깃으로 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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