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화재 피해자·불안 겪는 시민에 '찾아가는 심리상담'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3 18:30

수정 2026.03.23 18:29

7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23일 경찰과 소방, 고용노동부와 국립과학수사원 등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7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23일 경찰과 소방, 고용노동부와 국립과학수사원 등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대전시는 대덕구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와 관련,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겪고 있는 시민과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톡톡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서비스는 화재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리지원은 대덕구보건소 앞에서 '마음톡톡버스'를 활용해 이달 23∼27일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는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 요원이 참여해 심리상담 , 스트레스 측정, 트라우마 반응 안내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전문 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