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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회장, 美 정·재계와 개발사업 협력 논의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3 18:50

수정 2026.03.23 18:49

<대우건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6일 미국 현지에서 니콜 쿠슈너 마이어 쿠슈너 컴퍼니 대표(오른쪽 세번째)를 만나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6일 미국 현지에서 니콜 쿠슈너 마이어 쿠슈너 컴퍼니 대표(오른쪽 세번째)를 만나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북미 부동산 개발 및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해 현지 주요 개발사 및 정계 인사들을 만나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 주요 디벨로퍼인 '쿠슈너 컴퍼니' '톨 브러더스 시티 리빙' '이제이엠이' 관계자들과 만나 뉴욕·뉴저지 지역 주거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및 개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월드 파이낸셜센터 등 세계적인 개발 실적을 보유한 디벨로퍼인 이제이엠이와 맨해튼 및 인근 지역에서의 신규 개발사업과 관련한 협업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정 회장은 또 에이치마트, 인코코 등 한국계 기업들과도 만남을 갖고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추진 가능한 복합개발 사업 및 공동 투자 기회를 협의했다.

이 외에도 이번 방문 기간에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 부의장과 고든 존슨 뉴저지주 상원의원 등 현지 정계 인사들과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