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의무 육아휴직제, 유연근무제 등 복지 시행
23일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 르엘 라운지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직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오 대표와 식사하며 육아에 대한 고충과 회사의 복지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롯데건설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자녀 147명에게 대표이사 명의 축하 메시지와 과자 선물 세트, 기프트 카드를 지급했다. 이에 자녀들이 보내온 답장을 바탕으로 10명의 간담회 참석자를 선발했다.
오일근 대표는 편지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회사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엄마, 아빠처럼 여러분도 학교에서 밝고 씩씩하게 지내고, 학교에 가는 매일이 즐거움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하는 김동규 책임의 자녀인 김민재 군은 "아저씨가 보내주신 카드로 새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갈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나요. 저도 학교에 가면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게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오 대표는 임직원이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추가로 선정해 롯데리조트 숙박권과 롯데GRS 이용권을 전달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출산과 양육 등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와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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