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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신안산선 등 교통망 확충되는 화성 서부권...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4 14:21

수정 2026.03.24 14:21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 석경투시도]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 석경투시도]


경기 화성 서부권이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테마파크 예정 부지와 인접한 남양뉴타운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신규 단지 공급이 이어지며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화성 서부권의 주요 개발 사업으로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이 거론된다.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 동측 부지 약 418만9000㎡에 복합 테마파크 및 리조트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주체인 신세계화성은 미국 파라마운트와 협업해 테마파크와 1000실 규모의 호텔, 대형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비는 당초 계획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약 9조5000억원 규모로 산정됐다. 올 하반기 첫 삽을 떠 오는 2030년 1차 개장을 목표로 일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 사업의 실질적인 배후 주거지로는 남양뉴타운이 꼽힌다. 기반 시설 조성을 뒷받침할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지역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4년 말 서해선 서화성~홍성 구간이 개통된 데 이어 올해는 단절 구간이었던 서화성~원시 구간이 연결될 예정이다. 오는 2028년 12월 여의도와 영등포 등을 잇는 신안산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5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 가운데 우미건설이 남양뉴타운 내에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를 공급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신축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대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84㎡ 시세가 5억~6억원대를 형성 중인 인근 봉담지구나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4억원대에 거래되는 향남 권역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6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교육 여건도 확보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새동초등학교와 새동중학교가 올해 3월 개교하면서 입주 시점부터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화성시립남양도서관과 남양뉴타운 학원가 등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화성국제테마파크 등 대형 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신규 분양을 향한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원대에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마련됐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