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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항공축제' 5월2일 개막…전시도, 체험도 다양화

뉴시스

입력 2026.03.24 15:08

수정 2026.03.24 15:08

고흥군, 축제위원회 가동…계획 점검, 완성도 업 공군비행단 '블랙이글스 에어쇼'등 콘텐츠 다양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25일부터 사전 접수
[고흥=뉴시스] 고흥우주항공축제. (사진=고흥군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고흥우주항공축제. (사진=고흥군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의 대표 축제인 '고흥우주항공축제'가 5월2일부터 나흘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중심으로 열린다.

고흥군은 24일 축제 전문가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위원회를 열고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기본계획을 점검하고 축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확대, 녹동바다불꽃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위원들은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주항공 전시·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관광객 편의 및 안전관리 강화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 ▲홍보 마케팅 확대 등을 제안했다.

축제위원회는 기본계획과 예산안을 토대로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우주항공 체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학 축제위원장은 "올해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우리 군의 브랜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모아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축제 둘째날인 5월3일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비행단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가장 인기가 많은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프로그램은 3월25일부터 축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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