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대상 어생 체험단 프로그램 새롭게 도입
단계별 귀어 지원 프로그램으로 정착 지원 강화
맞춤형 상담과 현장 교육으로 실질적 도움 제공
단계별 귀어 지원 프로그램으로 정착 지원 강화
맞춤형 상담과 현장 교육으로 실질적 도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충청남도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2026년 충남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이 충남 어촌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어생 체험단’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어생 체험단은 대학생, 직장인, 가족 단위로 구성되며 충남 어업 현장과 어촌 공동체를 경험한다. 체험단은 체험 내용을 SNS 등 온라인 플랫폼에 콘텐츠로 제작해 충남 어촌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주어진다.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예비 귀어인을 위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귀어 상담, 정착 실습 교육, 정착 체험 공간 운영, 충남 어촌 상생협력 한마당 등이다. 이를 통해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어촌 생활과 어업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정착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상봉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 센터장은 “어생 체험단은 도시민이 충남 어촌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친숙해질 계기를 제공한다”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 어촌으로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상시 운영한다. 상담은 충남 어촌계 현황과 어업 정보 등 실질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부터 13시 제외) 유선으로 진행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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