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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다이어트 제품 '연계 편성' 의혹 "규정 어기지 않았지만…죄송"

뉴스1

입력 2026.03.24 15:29

수정 2026.03.24 15:29

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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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겸 사업가 장영란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제품을 두고 '연계 편성' 의혹이 불거지자 "관련 규정을 어기지 않았다"라면서도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나아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장영란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서 제가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져 많은 분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라며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저희가 관련 규정이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진행하고 어기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홈쇼핑이나 방송 측의 연출 과정이나 출연자 섭외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라면서도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출연자를 통해 저희 제품이 소개되면서 많은 분께 불편함과 실망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연계 편성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겠다면서 "제가 정말 열심히 만든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분에게 소개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어떤 분들께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제 판단이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분들 입장에서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떤 점이 오해나 불편으로 이어졌는지 더 꼼꼼히 돌아보고 더 신중하고 세심하게 소통하겠다"라며 "질책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아픈 말일수록 더 잘 새기겠다, 부족한 부분은 고치고 더 고민하고 책임감 있게 나아가는 장영란이 되겠다"라고 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사망여우는 TV 정보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제품과 홈쇼핑 편성이 맞물려 방송된다는 일명 '연계 편성'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장영란이 판매하는 제품이 예시로 등장해 논란이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