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형 챌린지로 자연스러운 건강 활동 유도
멘탈케어 콘텐츠 이용자 51% 넘어 인식 변화 견인
55개 기업·기관에 4만 명 이상 누적 참여 기록
멘탈케어 콘텐츠 이용자 51% 넘어 인식 변화 견인
55개 기업·기관에 4만 명 이상 누적 참여 기록
[파이낸셜뉴스] 넛지헬스케어의 EAP 전문기업 다인은 넛지EAP 리워드형 건강 챌린지를 통해 2025년 하반기 기준 임직원 참여율을 최대 95%까지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EAP 서비스 이용률이 5% 내외에 머문 것과 달리 넛지EAP 건강 챌린지는 높은 참여 성과를 기록했다. 참여자의 일 평균 앱 접속 횟수는 2.2회에 달했다.
넛지EAP는 걸음수 챌린지, 위치 기반 스탬프 챌린지 등 다양한 리워드형 건강 챌린지를 제공한다. 임직원들은 일상 속 미션 수행을 통해 리워드를 획득하며 자연스럽게 건강 활동에 참여한다.
이 같은 유입 구조는 실제 이용 변화로 이어졌다. 챌린지 참여자의 51% 이상이 멘탈케어 콘텐츠를 한 번 이상 이용했다. 70%는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인지했다.
넛지EAP 건강 챌린지는 2024년 12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시작으로 LG생활건강, 한국투자증권, 한화모멘텀 등 55개 기업·기관으로 확산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70회 이상 운영됐으며 누적 참여자는 4만여명에 달한다.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추가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은 개설비와 운영비가 수반됐지만 넛지EAP 챌린지는 무료로 운영 가능해 도입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챌린지를 통해 축적된 임직원 건강 활동 데이터는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의 사회(S) 부문 지표로 활용된다.
다인 송민경 대표는 “EAP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임직원의 실제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넛지EAP는 기존 정신건강 중심 EAP에서 신체 건강 챌린지까지 확장하고, 이를 리워드 기반으로 연결해 자연스럽게 참여와 심리케어 이용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넛지EAP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마음 건강 콘텐츠,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통합 임직원 케어 플랫폼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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