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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DMS)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방향을 제시한 데 이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주주친화 경영 강화에 나섰다.
24일 디엠에스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0% 안팎을 기준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등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선진경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을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 제고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디엠에스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이날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보통주 41만8410주를 30억원 규모로 장내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 결정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방향을 실제 실행 조치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자본정책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다 명확히 시장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지배구조 측면의 신뢰도 제고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선진경영위원회를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엠에스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용인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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