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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외교장관 통화…마크롱 국빈방한 논의

뉴시스

입력 2026.03.24 20:19

수정 2026.03.24 20:19

"호르무즈 해협 자유로운 항행이 양국 안보와 경제에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

[서울=뉴시스]조현 외교부 장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현 외교부 장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4일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오는 4월로 예정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방한 준비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한이 이뤄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유럽 정상의 첫 국빈방한이기도 한 만큼 뜻깊은 일정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했다.

바로 장관은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을 통해 한-프랑스 양국 관계를 다방면에서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 바로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장기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 및 글로벌 경제와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여러 국가들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관련해 계속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항행이 한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각국의 안보와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양 장관은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 등 계기에 조만간 만나 양국 현안과 글로벌 공조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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