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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2026 부산기업혁신 포럼’성료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5 15:05

수정 2026.03.25 15:06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기업혁신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기업혁신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25일 벡스코에서 열린‘2026 부산기업혁신 포럼’이 지역 기업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AX 산업 대전환, 국가 전략에서 지역산업의 혁신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 CEO와 학계 전문가 등 각계 리더 300명 이상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다졌다.

이번 포럼은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부산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AX) 실행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기업 스스로 AI 도입 필요성을 판단하고 자사에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세션을 구성했으며, 해양·국방·제조 등 부산 주력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지역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벤처기업협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6개 경제·기술 단체가 대거 후원에 참여했다.

이는 지역 경제 주체들이 AX 대전환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송복철 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단순한 담론을 넘어 지역 기업들이 AX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혁신을 지속하고 AX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