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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유 200만 배럴 한국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 입고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5 16:28

수정 2026.03.25 16:28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에 2023년 3월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 원유 200만 배럴이 입고되는 모습.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에 2023년 3월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 원유 200만 배럴이 입고되는 모습. 한국석유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 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중동사태 발발 후 비축유 방출 전 공사 기지에 저장된 국제공동비축 원유 총 987만배럴을 국내 정유사에 공급한 바 있다.
이는 정부 보유 비축유(1억 배럴)의 10%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전세계적 원유 공급 위기 상황에서 정부 비축유 방출 없이 국제공동비축 사업을 통해 원유를 국내 공급한 것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