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산단공 노사, 안전보건 관리 고도화 실행안 확정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5 18:17

수정 2026.03.25 18:24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5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노사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법정 협의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안전보건교육 종합계획, 안전점검 종합계획 등 보고 안건을 통해 체계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전보건교육의 경우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교육 시간을 2배로 확대하고 본부장급 안전교육 과정을 신설하는 등 간부진의 안전 책임 경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의 종료 후에는 노사 합동으로 본사 건물에 대한 노사 합동 안전점검이 이어졌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기계실·전기실 등 핵심 설비실 관리 상태, 천장·벽체 마감재 파손 및 누수 흔적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