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학교·유치원 대상 수돗물 수질검사 실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6 09:39

수정 2026.03.26 09:39

올해 132개소 대상 선제적 검사 추진

인천시는 아이들이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먹는물 수질안전 정밀검사’를 추진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제공.
인천시는 아이들이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먹는물 수질안전 정밀검사’를 추진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아이들이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먹는물 수질안전 정밀검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수질검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고 지역 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총 132개소가 대상이다. 검사 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 60개 전 항목으로 시설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맑은물연구소에서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최근 5년간 △2021년 142건 △2022년 135건 △2023년 142건 △2024년 130건 △2025년 130건 등 총 679건의 먹는물 수질 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4년간 모든 시설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먹는물 수질 검사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 이용 시설의 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고 아이들은 보다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점검해 가장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