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러너지원공간은 탈의실, 물품보관함, 파우더룸 등을 갖춘 러너 편의시설로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소식과 함께 시민 참여형 러닝행사인 '달려라부산 러닝데이'도 운영된다. 러닝 트레이닝, 2㎞ 오픈런, 러닝왕 선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러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사 내 러너지원공간 2호점을 추가 조성하고, 부산시민공원과 북항친수공원 등 주요 러닝 코스에는 물품보관함 등 보조 지원 시설을 설치한다.
또 다대포 러너지원공간을 중심으로 5월부터 러닝 코칭 프로그램 '달려라부산'을 운영하고, 10월에는 북항친수공원 등에서 시민 참여형 러닝축제인 '달려라부산 러닝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러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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