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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1차 노사정 대표 만남…"신뢰 쌓는 과정 목표"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6 12:09

수정 2026.03.26 10:05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노사정 대표자 만남'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노사정 대표자 만남'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노사정 대표 만남을 개최했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노사정 대표 만남은 노사정 최고 의사결정권자 간 상호 신뢰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첫 모임에선 모임의 기본 원칙과 운영 방식, 모임의 취지와 의미를 담은 명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만남은 통상적인 노사정 대표자 회의와는 달리, 서로의 입장을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건설적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목표로, 때로는 치열한 토론의 현장이 되고, 때로는 함께 배우고 이해를 넓히는 상생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합위기의 시대에 노사정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체의 미래를 지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사회적 연대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왼쪽부터),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노사정 대표 만남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사노위 제공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왼쪽부터),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노사정 대표 만남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사노위 제공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