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대집행 82개동 가운데 78개동 정비
【파이낸셜뉴스 파주=김경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위반 건축물 15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소방서, 경찰서 등과 협력해 불법 설치된 대기실 등에 대한 부분 철거를 진행했다.
성매매집결지 내 행정대집행 대상 82개동 가운데 총 78개동이 정비됐다.
해당 부지에는 가족센터, 시립요양원, 파크골프장, 공공도서관 등을 조성한다.
시는 복지와 문화가 결합된 시민 중심의 열린 복합 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행정대집행과 용도변경 위반 행정 처분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통해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집결지 폐쇄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공간 전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반 건축물 정비를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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