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간다가 이란과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패배할 위기에 빠질 경우 참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6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무후지 카이네루가바 우간다군 최고 사령관이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우간다는 이스라엘 편으로 필요에 따라 참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카이네루가바는 “우리는 지금 중동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 세계도 지쳐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파괴하거나 패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면 우리는 전쟁에 뛰어들 것이다.
카이네루가바의 부친은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다.
지난달 카이네루가바는 우간다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친형인 요니 네타냐후의 동상을 세운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요니 네타냐후는 지난 1976년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 잡혀있던 이스라엘인 인질 구출 작전 중 전사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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