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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주택 4채 처분..서울·지역구 아파트만 남겨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유했던 주택 6채 중 4채를 처부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가족과 실거주하는 서울 구로 아파트와 지역구 활동을 위한 충남 보령 아파트만 남겨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최근 주택 4채를 매도했다. △노모가 거주하던 충남 보령 웅천읍 단독주택 △의정활동 목적 국회 앞 오피스텔 △경남 진주 아파트 지분 20% △경기 안양 아파트 지분 10% 등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가 다주택자라는 점을 부각해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이 정부의 다주택자 매도 유도 정책을 비판하지만, 정작 장 대표가 다주택자라는 것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28억원을 호가하는 성남 분당 아파트를 보유했다는 점을 들어 반격했다. 장 대표의 경우 6채 합산액이 8억원대에 그친다는 점을 짚으면서다.

논란이 커지자 이 대통령은 전격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고, 이에 장 대표도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의 주택 매도는 시간을 두고 계속 노력하고 있던 것”이라며 “여러 국민들도 그렇겠지만 주택이 팔리거나 지분을 정리하는 게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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