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HSAD "마케팅 경쟁력, AI 활용 설계 역량서 결정"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7 11:46

수정 2026.03.27 09:43

이성재 HSAD CSO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6'에서 발언하고 있다. HSAD
이성재 HSAD CSO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6'에서 발언하고 있다. HSAD


[파이낸셜뉴스] HSAD는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마케팅 콘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6'에서 '마케터 설계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케터 설계형 AI 에이전트는 마케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HSAD는 앞으로 마케터의 역할이 자신의 판단과 사고 과정을 에이전트로 구조화하는 '팀 설계자'로 확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HSAD는 마케팅 에이전트 플랫폼 '대시(DASH)' 활용법을 설명했다.
마케터는 이 생태계 안에서 자연어만으로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여러 에이전트를 연결해 복잡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멀티 에이전트' 구조도 설계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대시커넥터는 데이터가 에이전트와 긴밀히 연동되도록 돕는다.


이성재 HSAD 최고 전략 책임자(CSO)는 "앞으로 마케팅 경쟁력은 개인의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얼마나 구조화해 구현하고 조직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대시 생태계를 통해 마케팅 조직을 실행 중심에서 자산 기반 운영 구조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