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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홍지민, 헬스장 대신 '이것' 들었다

뉴시스

입력 2026.03.27 12:12

수정 2026.03.27 12:12

[서울=뉴시스] 32kg 감량에 성공한 뒤에도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당장 홍지민')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2kg 감량에 성공한 뒤에도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당장 홍지민')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32kg 감량에 성공한 뒤에도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별도의 운동 기구 없이도 집에서 충분히 근력 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함께 출연한 트레이너 길종완 역시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주변 물건을 활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소개된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냄비를 들고 스쿼트를 하는 방식이다.

가슴 앞에 냄비를 들고 팔꿈치를 몸 쪽으로 붙인 상태에서,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뒤 살짝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한다.

컨디션에 따라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 기본 동작이 익숙해지면 점프를 더하는 방식으로 변형할 수 있고, 무리가 느껴진다면 단순히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만 반복해도 된다. 냄비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 더해지면서 하체뿐 아니라 상체까지 함께 자극된다는 설명이다.

홍지민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확실히 자극이 온다"며 "짧은 시간에도 땀이 날 정도"라고 전했다.

이처럼 집 안에 있는 물건을 활용한 '홈트' 방식은 최근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맨몸 운동에 가벼운 무게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체감 난도가 크게 올라간다고 설명한다. 작은 무게라도 반복적으로 부하가 쌓이면 근육에 전달되는 자극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자세가 흐트러질 경우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가 과하게 꺾이거나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내려갈 때 들이마시고 올라올 때 내쉬는 리듬을 유지하면 몸의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속도를 무리하게 올리는 것도 피해야 한다. 빠른 동작보다는 천천히 정확하게 반복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조언이다.


무게 선택 역시 개인의 체력에 맞춰야 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물건으로 시작해 익숙해지면 점차 무게를 늘리는 방식이 권장된다.
물통이나 책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으로도 충분히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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