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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지씨' 지석진 "지식 프로그램이지만 나에겐 지식 요구 안해"

뉴스1

입력 2026.03.27 13:56

수정 2026.03.27 13:56

방송인 지석진/ 사진제공='만학도 지씨'
방송인 지석진/ 사진제공='만학도 지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만학도 지씨' 지석진이 지식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암로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새 일일 예능 '만학도 지씨'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석진, 미미와 정도담 PD가 참석했다.

이날 지석진은 지식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냐는 물음에 "지식 프로그램이지만 우리에게 지식을 요구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지식프로그램은 지식이 있는 분들이 유쾌하게 풀어나간다면 우리는 지식이 많은 분과 지식이 필요한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미미가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라고 얘기해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정도담 PD는 "예상한 것보다 더 신선한 질문이 나오기도 한다"라며 "이런 부분이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연예인들도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라는 질문도 나온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만학도 지씨'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제대로 알고 싶은 코미디언 지석진이 유머와 호기심으로 무장해 각 분야 전문가와의 문답을 통해 삶의 거대한 질문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