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공황 온다…가짜 자산 버리고 실물에 투자하라"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보유하는 '단순함의 원칙' 고수
그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을 인용하며, 다가올 시장 붕괴가 오히려 부를 축적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정부나 중앙은행, 월가가 임의로 찍어낼 수 있는 '가짜 자산'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나의 원칙"이라며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및 현금 저축을 멀리해온 기존의 투자 철학을 재확인했다. 대신 그는 연준이나 정부가 조작할 수 없는 실물 자산인 금과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부동산과 석유 등을 보유하는 '단순함의 원칙(KISS, Keep It Super Simple)'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미 해병대 복무 시절 무일푼으로 시작해 소액 자산을 장기 보유하며 현재의 부를 일구었음을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행보를 예로 들며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덧붙였다. 버핏이 최근 수십조 원 규모의 주식을 매각하고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며 시장 급락을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반 투자자들 역시 가격이 폭락했을 때 진짜 자산을 저렴하게 매수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투자자만이 더 큰 부를 거머쥐게 될 것"이라며, 단순히 사놓고 기도만 하는 방식의 투자자들은 가장 큰 패배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대중을 향해 "가짜가 아닌 진짜 자산에 집중하라"며 경제적 위기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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