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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성이엔지가 아동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29일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 성베드로의집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학습 지원과 심리·정서 안정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가정과 분리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이다.
시설 입소 아동들은 보호자 부재와 가정 해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충분한 학습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학습 격차뿐 아니라 정서적 불안·낮은 자존감 등 심리적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신성이엔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정서 안정을 지원한다. 학습 분야에서는 입시 준비 아동에게 관리형 독서실 이용비를 지원하고, 어휘력·문해력 향상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리·정서 분야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연계한 정기 개인 심리 상담을 운영해 감정 표현과 정서 조절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자아 형성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성베드로의집 입소 아동 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후원금은 관리형 독서실 이용비·독서교육 프로그램 비용·심리 상담 비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정서 발달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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