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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달 4~5일 재난안전전시회 개최…지진·화재·태풍까지 직접 체험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08:54

수정 2026.03.30 08:54

인천대공원에서 열려, 이틀간 재난 상황 대응법 체험

인천시는 다음 달 4∼5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재난안전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재난안전전시회 포스터.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다음 달 4∼5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재난안전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재난안전전시회 포스터.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시민 스스로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 달 4∼5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재난안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를 주제로 지진·태풍 등 실제 자연재난과 유사한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차량 갇힘 사고, 화재 발생 시 탈출 방법 등을 익히는 등 실생활에 유용한 재난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운영된다.

또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응급대응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수상작 전시, 어린이 안전 매직쇼, 안전문화 캠페인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홍준호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