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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서울대 산업기술법률연구센터 개소[로펌소식]

최은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09:27

수정 2026.03.30 09:02

법률 기반 기술사업화 조직 설치
2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YK-서울대 산업기술법률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 인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최회찬 변리사, 목성호, 박기영 고문위원, 이용승 센터장, 김동섭, 정우진 (앞줄 왼쪽부터) 김화진 고문위원, 서울대 박원호 기획처장, 강경훈, 배성범 대표변호사, 정은혜 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 소장. 법무법인 YK
2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YK-서울대 산업기술법률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 인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최회찬 변리사, 목성호, 박기영 고문위원, 이용승 센터장, 김동섭, 정우진 (앞줄 왼쪽부터) 김화진 고문위원, 서울대 박원호 기획처장, 강경훈, 배성범 대표변호사, 정은혜 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 소장. 법무법인 YK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서울대 산업기술법률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산학협력 거점을 구축했다. 이 센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연구동 내에 법률 기반 기술사업화 전문조직을 설치해 국가 산업기술 보호와 지식재산(IP)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에 돌입할 계획이다.

30일 YK는 지난 27일 서울대 135동 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 내에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장은 이용승 YK 경영전략이사다. 이번 협력은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진의 국가연구과제에 YK가 지식재산화 업무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추진됐다.



개소식에는 강경훈 YK 대표변호사, 배성범 대표변호사 등 YK 주요 인사와 서울대 박원호 기획처장, 정은혜 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 소장이 참석했다.

센터는 연간 50건 이상의 특허 업무 지원을 목표로 서울대 전체 교수진의 연구 성과와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간다.
주요 업무는 연구실 원천기술 조사, 특허 포트폴리오 정비, 신기술·신산업 법제와 국제표준 분석, 기술이전 가능성 검토 및 산업 파트너 매칭, 교수 및 연구자 대상 세미나와 컨설팅 운영 등이다.

YK는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벤처캐피털(VC) 투자 연계, 신산업 규제 해소 컨설팅을 지원하고, 직무발명 보상 및 영업비밀 보호 체계 고도화를 통해 기술 유출과 법적 리스크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용승 센터장은 "서울대 연구는 본질적으로 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며, 그 시작은 연구원들의 노력이 지식재산으로 제대로 평가받는 데서 출발한다"며 "성과에 걸맞은 합당한 가치평가를 받지 못한 기술은 잠재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는 만큼 서울대 연구원들의 소중한 성과물이 적절히 평가받고 더 큰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