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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묘목 축제 즐기고, 열차 요금도 할인받아요"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09:29

수정 2026.03.31 13:42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충북 옥천 여행 상품 운영
2026 여행가는 달 포스터
2026 여행가는 달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충북 옥천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26 여행가는 달’ 할인행사와 대전·충남 인구감소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은 대한민국 최대 묘목의 고장으로 오는 4월 2~5일 4일간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는 봄을 알리는 제24회 묘목축제가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형 봄축제로,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묘목생산과 거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묘목 나눠 주기(2만 그루)와 명품묘목을 찾아라,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번 축제에 ‘2026 여행가는 달’ 옥천 여행 상품(당일·1박2일·2박3일)을 이용한 뒤 관광지에 부착된 QR코드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인증하면 이용 후 5일 이내 열차 운임 100% 상당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자유여행 상품은 전국 42개 인구소멸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대전·충남본부는 공주·영동·옥천·예산·서천·보령·논산 7개 지역의 상품을 운영한다. 이 기차여행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태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2026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할인 혜택 뿐 아니라 대전·충남 인구감소지역의 축제 홍보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