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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신작’ 효과 입증…네이버시리즈, 신작 다운로드 5배↑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09:28

수정 2026.03.30 09:28

네이버시리즈 신작 프로젝트 ‘최강신작’의 세 번째 선정작인 '빚을 져서라도 세상은 구해야 할 거 아니야'. 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시리즈 신작 프로젝트 ‘최강신작’의 세 번째 선정작인 '빚을 져서라도 세상은 구해야 할 거 아니야'. 네이버웹툰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웹소설·웹툰·단행본 플랫폼 네이버시리즈의 신규 유망작 발굴 프로젝트 ‘최강신작’ 캠페인이 일시적인 홍보를 넘어 작품의 장기 흥행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개별 작품의 단기 흥행을 넘어, 창작자의 전체 IP 가치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연재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익 창출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최강신작’은 네이버시리즈가 수많은 신규 연재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기대작을 엄선해 독자들에게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월과 3월, 앞선 선정작들이 캠페인을 통해 시리즈 인기 순위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회차 선정작인 간짜장 작가의 '도시낭인 리로드'는 캠페인 종료 후 3주 간(2/23~3/15)의 작품 다운로드 수가 캠페인 전 동일 기간(1/12~2/1)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며, 캠페인 종료 후에도 독자들이 잔류해 꾸준히 작품을 소비하는 ‘장기 안착’ 효과를 증명했다.



2회차 선정작인 몽쉐르 작가의 '전능의 뇌를 얻었다' 역시 캠페인 기간(3/2~3/22) 중 작품 다운로드 수가 캠페인 이전 동일 기간(2/12~3/1)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흥행 열기는 작가의 전작으로까지 이어지는 ‘낙수 효과’로도 나타났다. 몽쉐르 작가의 전작인 '전능의 혀를 얻었다' 또한 독자 유입이 재활성화되며 캠페인 기간 작품 다운로드 수가 캠페인 전 동일 기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네이버시리즈는 ‘최강신작’의 세 번째 작품으로 ‘1_394’ 작가의 '빚을 져서라도 세상은 구해야 할 거 아니야'를 선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 작품은 식물 괴수의 등장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한 3군 아이돌 출신 헌터 ‘원노아’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무명 아이돌에서 인류를 구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독특한 설정과 시스템 권한을 통해 여러 세계를 탐험하는 방대한 세계관이 연재 초기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