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과 방산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09:35

수정 2026.03.30 09:34

신용보증기금 사옥. 뉴스1
신용보증기금 사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이 IBK기업은행과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관련 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을 통해 국내 방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신보에 5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해군 함정 MRO 사업에 직접 또는 협력기업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참여 예정인 중소기업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 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3%p 차감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MRO 사업 참여 중소기업들의 필요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산 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