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IP5 정보화 분과회의 및 산업계 연석회의 서울서 개최
전세계 출원량의 85%(2024년 기준)를 차지하는 IP5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각국의 지식재산 정책 등을 총괄하는 정부기관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0년부터 특허분류(WG1), 정보화(WG2) 및 심사정책(WG3) 분야별로 협력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하며 전 세계 지식재산 이슈를 선도하고 있다. 심사관·기업 등이 IP5에 출원된 특허의 심사 진행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특허심사정보 공유시스템(OPD)을 구축한 사례가 큰 성과 중 하나다.
이번 회의에는 IP5 정보화 담당자,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관계자 및 IP5 국가의 산업계 대표 등 7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AI 등 정보화 신기술 활용, 국제특허심사정보 공유시스템 개선 등 21개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정재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AI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지식재산 정보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IP5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지식재산 정보화 논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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