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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이란과 직간접 협상 진행... 곧 합의 기대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09:40

수정 2026.03.30 10:40

[속보] 트럼프, 이란과 직간접 협상 진행... 곧 합의 기대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정권 교체를 달성했으며 곧 이란과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워싱턴DC로 이동하는 공군1호기에서 기자들에게 이란과 합의를 볼 것으로 거의 확신하며 이란 수뇌부에서 다수가 사망한 것을 거론하며 정권 교체가 이뤄졌음을 강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단독 인터뷰에서는 이란의 원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을 장악하면서 이란 석유를 차지하고 싶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석유를 미국이 통제하고 있는 것을 상기시켜먼서 하르그섬을 점령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중재 하에 이란과 간접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다음달 6일까지 이란이 미국의 종전 조건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에너지 시설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이스라엘 일간지 예루살렘포스트는 미국이 이번 주초에 중동에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을 배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작전 승인은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있다”라고 보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