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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 옷감 습도 감지 더한 건조기 '더 에어드라이' 공개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10:23

수정 2026.03.30 10:23

미닉스 미니건조기 '더 에어드라이'. 앳홈 제공
미닉스 미니건조기 '더 에어드라이'. 앳홈 제공

[파이낸셜뉴스] 앳홈이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옷감 습도 감지 및 시간 설정 등 기능을 더한 미니건조기 '더 에어드라이'를 공개했다.

30일 앳홈에 따르면 미닉스 더 에어드라이는 내달 1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공식 자사몰 판매는 내달 6일부터 진행한다.

미닉스 더 에어드라이는 '스마트 습도 센싱 기술'을 적용해 옷감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한 10분 단위로 최대 3시간까지 건조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핵심 부품인 '듀얼 PTC 히터'는 650W 히터 2개가 옷감 상태에 맞춰 온도를 조절한다. 소량급속 모드를 사용할 경우 일반 의류 1㎏ 기준 최단 40분 만에 건조가 가능하다. 건조를 마친 뒤 5분 이내에 도어를 열지 않으면 드럼이 자동 회전해 구김을 방지한다.

건조 용량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1.43배 늘어난 최대 5㎏으로 확대했다.
이는 수건 30장과 티셔츠 19장, 여름 이불 8장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수준이다. 99% 탈취력을 갖춘 ‘에어 케어’ 모드를 포함해 총 5가지 맞춤 건조 모드를 제공한다.


앳홈 미닉스 담당자는 "습도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는 스마트 기술과 용량을 확대한 체적 혁신을 통해 편리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