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다음달 6일 ‘제23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웨비나 형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案)과 인증·감독 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김예원 세종대학교 교수와 권세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案)의 주요 내용을 점검한다. 또 기업의 공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과제와 공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속가능성 인증·감독 제도의 방향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백태영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운열 회장은“지속가능성 로드맵 초안 발표는 우리나라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가 국제적 정합성을 보다 충실히 갖춰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은 예측가능한 일정에 따라 공시를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투자자에게는 신뢰성 있고 비교가능성이 높은 지속가능성 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시 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인증 제도와 감독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조속히 도입함으로써, 공시·인증·감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가능성 공시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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