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독일계 DWS운용(도이치운용)의 한국법인 신임 대표에 이 회사 이태영 전무(사진)가 선임됐다.
DWS운용은 30일 이태영 신임 대표·CEO 선임을 발표했다. 이 신임 대표는 DWS 아태지역 총괄 겸 고객영업 총괄(Head of APAC and Head of Coverage APAC)인 바네사 왕 (Vanessa Wang)에게 보고하게 된다.
이 신임 대표는 DWS운용 한국법인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탁월성·혁신·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한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투자 역량을 현지 맞춤형 솔루션으로 연결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고객영업 총괄도 겸하면서 DWS운용 한국법인과 DWS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력을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신임 대표이사 겸 CEO 는 변현수 전 대표의 뒤를 이어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변현수 전 대표는 전환기 동안 한국 DWS 이사회 의장직은 물론 한국 전통자산 투자전략 총괄 (Head of Liquid Investment Strategy for Korea) 역할도 유지함으로써 투자 리더십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자산운용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했다. 그 중 23년을 DWS 자산운용와 함께해 왔다. 실제 그는 2003 년 고객영업 스페셜리스트 (Client Coverage Specialist) 로 합류한 이후, 한국 DWS 팀의 꾸준한 성장과 고객 기반 확대 및 고객 관계 심화에 힘써온 한편,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DWS 자산운용 합류전에는 HDC 자산운용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고객서비스 업무를 담당했으며, 교보-AXA 자산운용에서 커버리지 어드바이저로 활동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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