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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환 돕는다" 이노룰스, '이노에이엑스' 변경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10:49

수정 2026.03.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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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에이엑스 비전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에이엑스 제공
이노에이엑스 비전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에이엑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이노룰스가 사명을 '이노에이엑스(INNOAX)'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초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노룰스는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노에이엑스로 사명 변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노룰스는 지난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이 가결되면서 새로운 사명을 확정했다.

이노에이엑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교체를 넘어, 기업 업무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X 파트너'로의 전면적 사업 재편을 공식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노에이엑스는 이노룰스가 쌓아온 '룰(Rule)' 기반 업무 자동화 역량과 경험에 AI를 결합해 진화된 AX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노(Inno)'라는 브랜드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인 'AX'를 접목했다.

이번 사명 변경에 맞춰 '전 산업 분야 기업 업무의 초자동화 실현'이라는 미션과 '업무 자동화 경험과 지능형 기술의 결합으로 가장 신뢰 받는 AX 파트너'라는 비전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3대 핵심 가치로는 △AI를 통한 고객 업무 진화 △AI 기반 초자동화 업무 환경 구축 △강력한 거버넌스 아래 신뢰 가능한 책임 AI 구현을 내세웠다.


장인수 이노에이엑스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넘어 지능형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AI라는 기술적 도약으로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지금, 단순한 기술 공급자가 아닌 'AX 실행의 파트너'로서 고객의 실질적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