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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일정 3개월 연기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18:26

수정 2026.03.30 17:54

지난해 11월 27일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열린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3사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왼쪽부터)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1월 27일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열린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3사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왼쪽부터)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3개월 뒤로 미뤄진다.

30일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위한 주주총회와 거래종결 일정을 이전에 안내한 시점에서 약 3개월 후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 의결을 위한 양사의 주주총회 일정은 오는 5월 22일에서 ‘8월 18일’로, 주식 교환·이전 등 거래 종결 일정은 6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변경된다.

네이버는 "관련 인허가를 포함한 제반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라며 "승인 절차 및 관련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해 안정적인 거래 종결을 위해 일정을 일부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와 두나무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을 향한 선도적인 도전에 나서기 위해 서로의 강점을 융합한 시너지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깊이 공감한다"며 "양사는 디지털 자산 기반 글로벌 신사업 도전을 위한 첫 단계인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계열 편입 절차가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