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시몬스, 3년 연속 업계 '매출 1위'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18:53

수정 2026.03.30 18:52

시몬스는 지난해 매출 3239억원을 올리며 3년 연속 침대 전문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감소에는 얼어붙은 국내 소비심리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영향을 미쳤다.

경쟁사인 에이스침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68% 감소한 3173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몬스의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2.51%로 전년 대비 3.49%p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수입 원부자재비 상승, 고환율 여파, 인건비 상승 등이다.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표주자로서 고급 수입 원부자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 아래 엄선한 소재만을 고집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는 압도적인 품질과 초격차 기술을 앞세워 단순히 침대를 파는 것을 넘어 국민에게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침대를 주력으로 하는 침대 전문 기업이자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업의 본질을 계속해서 지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