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트랜시스, 협력사와 '파트너스데이'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19:13

수정 2026.03.30 19:12

120여개 협력사 대표 한자리
"헌신 덕분에 지난해 최대 실적"
현대트랜시스 경영진과 주요 협력사 대표가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 '2026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제공
현대트랜시스 경영진과 주요 협력사 대표가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 '2026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제공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2026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매년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협력사와 굳건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 공유와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함께 걸어온 길,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백철승 대표와 각 부문 사업부장 등 현대트랜시스 주요 경영진과 12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백철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현대트랜시스와 함께해준 협력사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불량 검사 솔루션 장비 등 협력사의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최신 설비 관람과 기술 소개로 시작했다.

현재 현대트랜시스는 AI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도우며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어 현대트랜시스는 비전 공유 세션을 통해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으로 재편되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발판 삼아 올해를 '글로벌 톱티어 부품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시트 사업은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기술 발전에 따른 핵심부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고급화·다기능 시트 제품 전략을 확대해 '이동공간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리더'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