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대표적 시민 축제이자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제33회 3·15마라톤대회'가 지난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현대사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3·15의거 66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은 함께 달리며 자유·민주·정의라는 3·15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접수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총 7795명의 참가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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