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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협, 중견련과 청년 일자리 창출 맞손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1 12:00

수정 2026.03.31 12:0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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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31일 ‘2026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년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 및 지원사업 정보의 상호 공유 △구인·구직 정보 연계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협력 분야 발굴 및 확대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찾아가는 캠퍼스 리쿠르팅’과 일자리 박람회 공동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 인재의 취업 기회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기협 장무훈 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년 인재 고용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협회가 운영하는 ‘이공계인력중개센터’를 통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우수 인재를 적극 추천하고, 이들이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2026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기협, 중견련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중견기업 채용 행사로, 약 100개 이상의 중견·중견후보기업과 6000여 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 채용설명회, 직무 멘토링,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직무 매칭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