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성철이 봄기운 물씬 풍기는 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김성철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3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철은 '스프링 피버'(Spring Fever) 콘셉트에 맞춰 봄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서정적으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제 막 싹이 움트는 꽃나무 앞에서 어딘가를 응시해 감성적인 느낌을 풍기는가 하면 흑백의 사진 속에서는 절제된 표정과 포즈를 취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성철은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스노트'를 다시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엘'이라는 캐릭터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라 그런가, 해도 해도 재미있다"라며 "초연과 앙코르 공연까지 꽤 많은 회차를 했으니, 미련이 없을 줄 알았는데 '덜한 것 같다', '더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드는 게 신기하다"라고 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그는 "더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즐기면서 '마치 나는 한계 따위 없는 사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삶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진 그릇의 크기를 키울 생각을 하기보다 여기에 무얼 담을까, 이왕이면 더 좋은 것을 담아야지 하고 생각하는 거다, 그렇게 채우다 보면 분명 더 좋은 연기가 나올 거라고 믿는다"라며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마지막으로 김성철은 "계속 일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이 크다"라며 "요즘 저에게는 그런 감사한 마음이 아주 큰 자극제가 된다"라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성철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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